2019.12.13 순예배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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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19-12-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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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모임 지침서 (201912월 두 번째, 올해 마지막 순 예배) / 본문 (22:1-11)


마음 열기

- 약속하고 기다리다가 바람맞은 적이 있습니까?(얼마나 오래 기다리셨나요?)

 

말씀 나누기

요한계시록 22장은 성경전체의 마지막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키고, 세상 임금노릇을 하던 사탄은 철저히 패배하고, 읽어버린 낙원은 새롭게 회복됩니다.

더 이상 고통이 없고 사망이나 애통함도 없고, 성도들이 다시 생명나무 실과를 먹으며 영원토록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나님은 요한에게 보이신 이 계시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주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당신이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속히 오실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화살같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주님을 뵈올 날이 금방 다가 올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듣는 우리들이 할 일은 반드시 속히 되어 질 이 약속들을 끝까지 붙잡고 거룩하고 신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속히 오겠다 약속하신 주님은 우리 안에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깨우쳐 주시면서 그 날을 준비하게 하십니다.

재림의 날짜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복음서에 나오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처럼 (25:1-13) 언제 오더라도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현재의 삶에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2:7) 하셨습니다.


적용과 나눔

- 성령님이 주시는 부담감을 느껴보신 적이 있나요? 그 때 어떻게 반응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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