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9 순모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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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650회 작성일 18-03-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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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모임 지침서 (2018. 3. 9일 순예배) / 본문 (고후4:1-12)

마음 열기 

- 나는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을까요?


말씀 나누기

(고후 4: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서 이 직분을 맡고 있으니, 낙심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는 이 직분은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함으로써 생명과 의로움을 얻게 하는 직분을 말합니다.

누군가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또 복음을 증거 할 뿐만 아니라, 대신 십자가를 지는 직분입니다.

 

이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사방에서 스트레스가 오고, 답답한 일을 당하기도 하고, 핍박을 당하며, 얻어맞고 넘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8,9) 사서 고생하는 격입니다. 살아있지만 복음을 위해서 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녀야 하는 것이죠.(10,11)

 

그러나 이런 직분을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지는 십자가로 인해 그 사람이 예수의 생명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후 4:12) 그러므로 우리 속에서는 죽음이 활동하지만, 여러분 속에서는 생명이 활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그릇같이 보잘 것 없고, 깨지기 쉬운 우리 안에 오셔서, 이 일을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중보의 능력, 십자가를 질 수 있는 힘이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라고 바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7)

 

십자를 지는 일이 힘이 들겠지만, 그러나 우리는 이 일을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누군가를 위해 십자가를 지는 일, 즉 중보는 예수님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며하나님 아버지에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지는 것은 은혜요, 축복입니다.

 

오늘도 사무엘의 고백처럼 나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위해 중보를 쉬는 죄를 범치 않기를 원합니다.

맡겨진 영혼들을 예수의 사랑으로 돌아보기 원합니다.

  

적용과 나눔

1. 복음을 전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429일이 이웃초청주일입니다태신자를 품고 순에서 같이 중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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