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21 순모임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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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694회 작성일 19-06-19 11:36본문
순모임 지침서 (2019. 6. 21 순예배) / 본문 (렘 17:1-11)
☀ 마음 열기
- 한 주간 감사한 일들이나, 깨닫게 된 새로운 사실이 있으면 나눠 보세요
☀ 말씀 나누기
유다백성들의 가장 큰 문제는 죄가 많은 게 아니라, 자신이 죄인인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렘 16:10) 그러나 네가 이 백성에게 이 모든 말을 전달하면, 그들이 너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주님께서 이토록 무서운 재앙을 모두 우리에게 선포하시는가?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짓고, 무슨 잘못을 저질렀단 말인가?' 하고 물을 것이다.
그런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분명하게 다시 말씀하십니다.
(렘 17:1) "유다의 죄는 그들의 마음 판에 철필로 기록되어 있고, 금강석 촉으로 새겨져 있다. 그들의 제단 뿔 위에도 그 죄가 새겨져 있다.
유다백성들의 죄가 그들의 마음과 제단 뿔에 철필로 새겨졌다는 말씀은 그 죄가 절대로 부인할 수도,
지울 수도 없는 명백한 사실이며 심판의 대상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이 이런데도, 유다백성들은 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거짓되고 부패했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렘 17:9)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아주 썩은 것은 사람의 마음이니, 누가 그 속을 알 수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죄를 깨닫고 자기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은 큰 은혜입니다.
‘나는 나를 모른다’
‘나는 하나님을 모른다’가 인정되는 것이 신앙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구해야 할 가장 크고 중요한 은혜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이유, 우리의 신앙이 미지근한 이유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조금이라도 안다고 생각하고, 본다고 생각하고, 내 힘으로 가능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께 묻지 않고,
하나님께 절박하게 매달리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렘 17:5) "나 주가 말한다. 나 주에게서 마음을 멀리하고, 오히려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 적용과 나눔
- 내가 정말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을 다 버려도 마지막까지 버릴 수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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