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17 순모임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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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19-05-16 12:20본문
순모임 지침서 (2019. 5. 17 순예배) / 본문 (렘 2:1~8)
☀ 마음 열기
- 오늘 저녁에 당신의 영적인 상태는 어떻습니까? (당신이 어떤 상태인지 온도계를 사용하여 설명해 보십시오.) 왜 그렇습니까?
☀ 말씀 나누기(기억하는 사랑, 망각하지 않는 은혜)
신앙 생활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영적인 깊은 잠에 빠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삶의 고단함, 영적인 실패와 절망 그리고 분주함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그 중에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인이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는데서 오는 영적 불편함입니다.
불편함은 어느 덧 어색함이 되고, 오래가면 갈수록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그와 반대로 세상과는 가까워지게 됩니다.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한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겸손함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언약 백성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을 믿은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자신의 고집대로 살면서 결국 우상을 숭배하는 죄악에 빠졌습니다. 우리도 세상이 주는 풍요와 안락에 빠져 살아가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면 이스라엘과 같은 죄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탄식의 소리에 영혼의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찾아냈기에 그들이 나를 떠나 헛된 우상을 따르고 우상처럼 헛되게 됐느냐?” (5절, 우리말성경)
사람의 마음은 진공상태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리 마음에 빈자리가 생기면 우상이 들어와 그 자리를 채워 버립니다.
이제 세상의 쾌락과 안락한 삶에 빼앗긴 마음을 다시 되돌려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마음을 지켜 하나님만 의지하고 영적으로 깨어날 때입니다.
비록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할 때, 우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 어릴 적의 헌신과 네 결혼 때의 사랑과 네가 광야,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에서 어떻게 나를 따랐는지를 내가 기억한다.” (2절, 우리말성경)
☀ 적용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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