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순모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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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601회 작성일 19-04-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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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지침서 (2019. 4. 5 순예배) / 본문 (2:1-10)


마음 열기

- 나는 구원의 확신이 있나요?

구원을 확신하는 근거는 무엇이며, 구원의 확신을 흔드는 요인들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말씀 나누기

 

진리에 붙들린 삶을 사는 사람은 사람의 권위가 아니라 그 진리와 진리를 따르는 삶에 의하여 인정을 받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도적 권위를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단 한 번도 복음을 타협한 적이 없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주의자들이 바울의 사도적 권위를 폄하하고 복음을 왜곡하고 비난했지만 그들과 타협하지도 그들을 만족시키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14년이 지나서야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 참된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파되었고 역사한 간증과 보고가 결국 다른 권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방인 전도의 원칙이 확립될 수 있었습니다

진리에 붙들린 삶이 자신의 사도적 권위를 인정받게 함으로 유대인을 위한사도로서 베드로가 가졌던 것과 같은 권위를 이방인의 사도로서 가지게 된 것입니다.

 

2: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성도의 삶은 온전히 진리에 붙들린 삶이어야 합니다.

그 어떤 것과 타협해서도 안 되고 양보해서도 안 됩니다. 목숨을 걸고 그 진리를 따라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종교적 관습들과 세상풍조들이 권세와 유혹으로 진리를 양보하기를 요구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담대하게 그것들과 싸워야 하며 진리를 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 당시는 무척이나 힘들고 감당하기 쉽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진리가 승리하게 하십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적싸움은 지속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령께서 온전히 도와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날마다 진리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적용과 나눔

-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치열했던 영적싸움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그 영적싸움에서 승리한 경험들을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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