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09 순모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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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638회 작성일 18-03-28 15:54본문
순모임 지침서 (2018. 3. 9일 순예배) / 본문 (고후4:1-12)
☀ 마음 열기
- 나는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을까요?
☀ 말씀 나누기
(고후 4: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서 이 직분을 맡고 있으니, 낙심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는 이 직분은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함으로써 생명과 의로움을 얻게 하는 직분을 말합니다.
누군가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또 복음을 증거 할 뿐만 아니라, 대신 십자가를 지는 직분입니다.
이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사방에서 스트레스가 오고, 답답한 일을 당하기도 하고, 핍박을 당하며, 얻어맞고 넘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8,9절) 사서 고생하는 격입니다. 살아있지만 복음을 위해서 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녀야 하는 것이죠.(10,11절)
그러나 이런 직분을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지는 십자가로 인해 그 사람이 예수의 생명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후 4:12) 그러므로 우리 속에서는 죽음이 활동하지만, 여러분 속에서는 생명이 활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그릇같이 보잘 것 없고, 깨지기 쉬운 우리 안에 오셔서, 이 일을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중보의 능력, 십자가를 질 수 있는 힘이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라고 바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7절)
십자를 지는 일이 힘이 들겠지만, 그러나 우리는 이 일을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누군가를 위해 십자가를 지는 일, 즉 중보는 예수님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며, 하나님 아버지에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지는 것은 은혜요, 축복입니다.
오늘도 사무엘의 고백처럼 나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위해 중보를 쉬는 죄를 범치 않기를 원합니다.
맡겨진 영혼들을 예수의 사랑으로 돌아보기 원합니다.
☀ 적용과 나눔
1. 복음을 전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4월 29일이 이웃초청주일입니다. 태신자를 품고 순에서 같이 중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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