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4 순모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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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766회 작성일 18-12-15 11:02본문
순모임 지침서 (2018. 12. 14일 순예배) / 본문 (대하29:1~19)
☀ 마음 열기
-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언제인가요?
☀ 말씀 나누기
히스기야는 가장 극심한 우상숭배에 젖어 있던 자기 아버지 아하스와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동안 닫혀있었던 성전문을 열고, 훼파되었던 성전의 기구들을 정비, 수리하고,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을 성결케해서 제사신앙을 회복시킵니다.
나라가 침략당하고 백성들이 이방민족에게 유린당하는 수치를 겪고 있는 이유가 바로 하나님에 대한 예배가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던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대하 29:6-8)
삶의 회복은 예배의 회복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먼저 내 안에 예배를 방해하는 더러운 것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여호와의 전 뜰에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받아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더라(대하 29:16)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예배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빨리 제거해야 될 더러운 것일 뿐입니다.
성전된 우리 안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방해하는 더럽고 부패한 마음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제는 예수의 십자가를 통해 더 이상 정죄받지 않아도 될 속량받은 내 몸과 마음인데도
여전히 종부리듯 불법으로 유린하고 있는 더러운 죄들을 내 안에서 몰아내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주님께로 가까이 다가가십시오.
(대하 29: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 적용과 나눔
- 내 마음의 주인이 ‘나’라고 말하면서도, 마음이 내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것을 봅니다.
예)화가 날때, 그 화가 내 마음대로 안돼요.
그것은 그 마음의 주인이 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를 가장 자주 유린하는 죄된 마음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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