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5 순모임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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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576회 작성일 19-07-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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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모임 지침서 (2019. 7. 5 순예배) / 본문 (23:1-8)


마음 열기

-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나의 ( )이십니다.

 

말씀 나누기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는 목자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양떼로 여기시며 지도자들에게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양떼를 돌보라고 맡기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그 악행으로 양떼를 괴롭게 하고 흩어지게 한 악한 목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득권 수호에 미쳐 오직 자기들의 아성만을 구축하여 온갖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23: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참 목자의 사명이 양 떼를 모으고 안전하게 지키며 건강하게 양육하는 것이라면 악한 목자는 양 떼를 기만하여 흩어지게 하는 것이고 결국은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레미야 시대 유다에는 그런 사악하고 거짓된 사이비 목자들이 오히려 절대 다수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다 거짓 예언에 거짓 평안을 선포하며 끝까지 양 떼들을 호도하며 무책임하고도 터무니없는 평화 공세로 백성들을 잠재우며 깊은 타락에 빠지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시대나 악한 목자는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도 하나님의 양 떼들을 흩어지게 하고 망하게 하는 악한 목자들이 없지 않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반면 참 선지자는 그게 아무리 혹독하고 아파도 하나님이 명하신 계시면 가차없이 선포하여 양 떼들로 하여금 엄중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결단하게 하는 자들입니다.

 

(23:5-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란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유다 왕국의 타락한 목자, 악한 목자들을 대신해 오직 <지혜롭게 다스리며 정의와 공의>를 행할 의의 왕이요 선한 목자이신 메시아를 일으킬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양들의 진정한 목자가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왕조의 후손으로 신실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늘도 새로운 언약의 백성들을 당신의 양떼로 모으시고 번성하는 일을 쉬지 않으십니다.

 

적용과 나눔

- 나를 선한 길로 인도하신 예수님을 만난 은혜를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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