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모임 지침서 (2019. 4. 12 순예배) / 본문 (갈 4:1~11)

☀ 마음 열기

- 예수님을 믿기 전과 믿고 난 후의 모습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보세요.

☀ 말씀 나누기

온전한 믿음의 목적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아들이 진정한 상속자로 인정받기 까지 종과 같이 지내듯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되기까지 율법에 매여서 종과 같이 지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된 후에는 더 이상 율법에 매이는 신앙을 가지지 않아도 되며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율법에서 자유케 하시려고 자신이 율법을 따라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갈 4:5 그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시기 위해서 친히 율법에 따라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오늘날 우리가 진리 안에서 자유케 됨의 은혜는 그저 아무 값없이 그리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 값을 대신 치르심으로 우리가 진정 자유케 되었습니다.

그 은혜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를 자유케 하시기 위한 주님의 속량의 죽으심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도록 복음적 믿음을 견고히 지켜나가야 합니다.

주님의 수난을 기억하는 절기를 보내면서 율법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된 자유함을 얻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시는 복음 외에 그 어떤 것에도 종노릇 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만을 담대히전하며 가르치기를 소망합니다.

☀ 적용과 나눔

- 내 신앙이 퇴보하지 않고 전진하도록 복음으로 이끌어 준 사람은 누구인가요?

또 내가 복음의 진리로 이끌 사람은 누구인가요? (5月18日 상반기 전도Day 전도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