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모임 지침서 (2019. 3. 29일 순예배) / 본문 (히 12:1-11)

☀ 마음 열기

- 나만 알고 있는 비밀 때문에 마음조리거나, 혹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던 경험이 있습니까?

☀ 말씀 나누기

(히 12:1) 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증인은 증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본문에 나온 구름 떼와 같은 수많은 증인들이 증거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그들에게 약속한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신실하게 이행하시고,

그들을 보호하시고, 아들을 보내어 구원의 방법을 알리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바로 그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예수는 그리스도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예수 안에서 누리는 하늘의 복은 세상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다”

이것이 그들의 신앙고백이며, 간증입니다.

그래서 증인들의 삶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믿음의 증인은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믿고, 그 분께 모든 걸 의탁하는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그렇게 사랑했던 죄를 배설물처럼 여기며 미워하게 됩니다.

억지로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자발적으로 말씀에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 적용과 나눔

- 나는 누구(증인)에게 예수님을 소개받았나요?

- 나는 증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