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 순모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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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638회 작성일 19-03-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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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모임 지침서 (2019. 3. 15일 순예배) / 본문 (히 7:23-28)


☀ 마음 열기

 - 사람 눈치를 본 적이 있습니까?(자녀들이 나의 눈치를 보는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 말씀 나누기


예수를 믿으면서도 때때로 어떤 이들은 자신의 연약함이나 죄를 지음으로 인해서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거나,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회개는 필요하지만 구원이 흔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이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중보하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자기 죄와 백성의 죄를 씻기 위해 반복해서 제사를 드려야 했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몸으로 한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려서 우리를 완전하게 구원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이미 구원을 받았고, 영생을 얻었으며,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고 요한 사도는 우리에게 분명하게 증언해 줍니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사도 바울 역시 우리는 이제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더 이상 죄책감이나 정죄감 따위에 사로잡혀 살지 않아도 되는 존재가 되었다는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롬 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복음은 예수님을 아는 만큼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 적용과 나눔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눈치를 보는 존재가 아닙니다. 나의 죄 때문에 하나님 눈치를 보던 나의 옛 사람은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제 예수의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가 뭘 잘해서 구원얻은 것이 아니라, 아직도 형편없지만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너 때문에 화가 났어’라는 사탄의 거짓말과 속임에서 이제 벗어나십시오.


- 반복적으로 넘어지는 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면목이 없어서 눈치를 본 적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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