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7 순모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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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783회 작성일 18-12-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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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모임 지침서 (2018. 12. 7일 순예배) / 본문 (대하24:15~27)


마음 열기

- 내가 좋아하는 명언, 격언, 속담, 혹은 성경구절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말씀 나누기

 

7세라는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요아스는 40년간 남유다를 통치합니다.

그의 통치기는 뚜렷하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지는데, 그 나눔의 기준이 되는 사람이 바로 그의 고모부인 제사장 여호야다였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2)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17-18)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에 요아스왕은 성전을 보수하며 백성들의 신앙을 회복시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은 이후에 요아스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깁니다.

 

요아스왕의 통치 전반부의 선정은 자신의 지혜나 능력이 아니라, 멘토였던 여호야다의 영향력이었던 것입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바로 서 있는 한 사람은 자신을 바꾸고, 공동체를 바로 세웁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죄가 창궐했어도 하나님이 찾으시는 중보자가 그 곳에 있었다면멸망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훼파된 성전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울어줄 여호야다같은 그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로 얼룩진 우리 가정을 품고 울어줄 여호야다와 같은 그 한 사람으로 나를 먼저 부르셨습니다. 내가 먼저 그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부르신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낼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과 나눔

- 여호야다와 같은 영적 멘토를 만난다는 것은 큰 복입니다나에게는 그런 영적 멘토가 있습니까?

(살아오면서 나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 영적 멘토가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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