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5 순모임 지침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598회 작성일 18-10-04 10:58

본문

순모임 지침서 (2018. 10. 5일 순예배) / 본문 (시편 90:1~17)


마음 열기

- “신앙인의 삶이란 어떤 삶인지 나누어 주세요.


말씀 나누기

 

모세는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을 하나님이 우리의 거처가 되셨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처는 그 안에서 살면서 먹고 마시고 안위를 누리며 안전하게 머무는 곳입니다.

모세는 그 누구보다도 이 사실을 경험했던 자입니다. 광야의 행진 가운데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지키시므로 

그 안에서 안전하게 거했던 영적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거처로 삼는 자가 깨달아야할 사실은 자신은 하나님이 거처가 되어주시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티끌같이 유한한 존재이며

우리의 거처가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능력이 많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90:1~3)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한계를 발견한 자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의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또한 내 자신의 연수의 짧음을 헤아릴 수 있는 지혜를 구합니다.

또한 짧은 연한에 인생의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도우심을 구합니다.

 

(90:12~13) 우리에게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

 

하나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면서 그 안에 거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주님 앞에서 자신의연약함을 고백하고 긍휼을 구하는 참된 겸손을 나타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거절하시면 인생 광야에서 우리는 방황하다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나의 소유가 나의 지위가 내가 이룬 일들이 모두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당신의 품으로 부르실 때까지 믿음으로 주님을 거처로 삼으며 그 안에서 올바른 신앙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거처로 삼고 사는 신앙이 자손 대대로 이어져서 대대로 주님을 거처로 삼고 사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적용과 나눔

- 주님을 거처로 삼지 않고 있는 가족들이 있습니까그들을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