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모임 지침서 (2018. 9. 28일 순예배) / 본문 (대상 28:11~22)

☀ 마음 열기

- ‘동행’으로 이행시를 지어보세요^^

☀ 말씀 나누기

사람이 하나님께 받는 복 가운데 가장 큰 복은 동행의 복일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삶에서 당신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드러내셨습니다.

(대상 18:6)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오늘 본문 말씀에도 하나님이 얼마나 세심하고 분명하게 다윗을 도우시고 인도하시는지 볼 수 있습니다.

(대상 28:19)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성전건축 설계도와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직접 다윗에게 계시해 주셨고, 다윗이 그것을 솔로몬에게 설명하고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계명을 지키려는 그의 마음에서 잘 나타납니다.

(시 19:10) 주님의 교훈은 금보다, 순금보다 더 탐스럽고, 꿀보다, 송이꿀보다 더 달콤하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게 되고, 이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며,

예수님이 그의 삶에 자신을 드러내시겠다고 약속하신대로 생생하게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 복을 누렸던 다윗은 자신의 아들이었던 솔로몬을 향해서 축복하고 권면합니다

(대상 28:20) 또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성전 공사의 모든 일을 마치기까지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다윗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며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적용과 나눔

-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는 걸 분명하게 느꼈던 적이 있습니까? 구체적인 경험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