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 순모임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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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062회 작성일 18-05-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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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모임 지침서 (2018. 6. 1일 순예배) / 본문 (시 89:1-18)


☀ 마음 열기

- 나는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 편입니까?

   ①항상 늦는다    ②제 시간에 간다    ③약속시간보다 일찍 가서 기다리는 편이다


☀ 말씀 나누기


하나님을 찬양하는 백성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시 89:15)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닌다는 것은 늘 은혜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산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상황이나 환경을 보면 찬양할 수 있을 때가 많지 않아 보입니다.

늘 근심과 걱정거리들이 우리 삶을 에워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항상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항상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 말씀에서 가르쳐 주시는 교훈은 하나님의 성품을 붙들라는 것입니다.

늘 변하는 상황이나 환경은 찬송의 삶을 보장해 주지 못합니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성품을 붙들 때 우리는 항상 찬송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실하십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십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그 분은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고, 거짓이 없으시며 실수가 없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 또한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시 89:3)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시 89:4)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의 선택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했을 때 돌이키시기 위하여 기다리시며 침묵하시기도 하시고, 징계하시기도 하시지만, 결코 버리시지 않습니다.

어미가 그 젖먹이를 잊을지라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는다고 약속하신 분입니다.


혹시 하나님의 성품을 오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내 입술에 찬양이 없고, 삶에 기쁨과 평안이 없을 때,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해 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적용과 나눔  

 

 -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녀가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그 자녀를 버리지 않습니다.

   육신의 부모도 그러할진대, 우리 하나님은 더더욱 그러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외면하셨다거나, 하나님께 버림받을 것 같아 무서웠던 적은 없었는지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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