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8 순모임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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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527회 작성일 18-05-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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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모임 지침서 (2018. 5. 18일 순예배) / 본문 (사 63:7-19)


☀ 마음 열기

 한 주간의 삶과 QT, 감사 제목등을 간단히 나누며 마음 문을 여세요. 


☀ 말씀 나누기


  소그룹에서 Q.T를 하고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는 것을 ‘영적 뷔페’라고 합니다. 

본문은 하나이지만 각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이처럼 은혜는 나눌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과거 자신의 삶속에 행하신 주님의 역사를 나눌 때는 더 강력합니다. 


  본문에서 선지자는 과거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베풀어 주셨던 놀라운 은혜들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과거 은혜 사건을 되돌아보는 것은 그분이 행하심을 찬양하는 것과 여전히 지금도 그 은혜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는 특별히 모세의 때를 기억합니다.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시고 백성을 건져 주신 놀라운 은혜를 고백합니다(11~14절). 

그는 강력히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다시 베풀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과 함께 하셨던 지난날의 어떤 은혜가 기억나고 떠오르십니까? 그 은혜가 동일하게 기다려지는 이유가 무엇일가요?

 ‘우리 인생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인생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은혜를 주시기에 행복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우리가 슬픔과 고통, 연약함과 부족함, 수치와 굴욕, 절망과 실망 가운데 있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어떤 고난의 순간에도 날마다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라고 15절은 두 번이나 반복해서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아버지로서 자녀인 우리에게 베푸시는 축복입니다.

 자녀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한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지 않으시고 넉넉한 은혜로 채워주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믿음의 승리는 하나님이 자녀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 적용과 나눔   

1) 거듭남의 은혜 외에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감사 제목이 되는 은혜는 무엇인가요? 고난의 때에 주님은 내게 어떤 분이셨나요?

2)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라는 사실은 내게 어떤 유익을 주나요? 혹여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쁨으로 나아가지 못하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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