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7 순모임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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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516회 작성일 18-04-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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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모임 지침서 (2018. 4. 27일 순예배) / 본문 (49:14~26)

 

마음 열기

-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사랑을 경험했을 때를 함께 나누어 보세요.

 

말씀 나누기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49:15~16)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대부분의 부모는 젖먹이 아이를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억 만 분의 일이라도 버리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너무 살기 힘들어서 엄마가 아이와 동반자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아이를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간 사랑의 극치는 갓난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인데 그 사랑조차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버리거나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인간의 부모는 혹시 버릴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버릴 확률이 없습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어미가 갓난아이를 버린다하여도 하나님은 그 백성을 버리지 않을 것이며 항상 그 백성을 기억하시고 사랑으로 회복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당신의 백성을 기억하고 사랑하심과 그 능력에 근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젖먹이와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16절에는 손바닥에 새겼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요즘 많이 하는 문신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이름을 손바닥에 새긴 것입니다

문신을 볼 때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 국가적 회복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로마에 완전히 패망한 후에 근 2000년간 나라 없이 떠돌아 다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긴 세월 동안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당신의 백성을 만드셨고 그들에게 열방이 다가오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이 놀라운 일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옛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도 다시금 나라를 회복하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49:21) 그 때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들을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혀 유리하였거늘 이들을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남았거늘 이들은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내가 낳은 것도 아니요, 키운 것도 아니요, 불러 모은 것도 아닌데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열방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 앞으로 몰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새 언약의 백성인 교회도 옛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도 모든 열방에게 

존경받고 열방을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하는 것과 이스라엘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명을 주셨기에 우리에게 주신 마음과

사명감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행하시는 복음전파에 주님과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과 나눔

-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 사랑이 제 삶의 기초임을 고백합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승리한 일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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