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3 순모임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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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19-05-02 16:23본문
순모임 지침서 (2019. 5. 3 순예배) / 본문 (골 1:1~14)
☀ 마음 열기
- 한 주간의 삶에서 감사한 일들에 대한 고백을 이름(가나다순) 순으로 나누세요.
☀ 말씀 나누기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를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사람이 선물이다, 책 중에서)
바울은 에바브라를 통해 골로새교회의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교인’이라는 양적 증가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골로새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기 위하여 힘쓰는 모습 때문입니다.
바울의 이런 모습에 더 큰 감동이 되는 것은 그의 몸은 비록 감옥에 갇혀 있더라도 그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에 있습니다(9절).
그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주님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것,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에게 부어주시는 은혜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가족, 성도, 친구, 직장 동료 등 여러분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바울처럼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오.
기도할 때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용납할 수 있으며 받아들이는 여유가 생깁니다.
주님은 여러분을 이미 십자가의 은혜를 통해 어둠의 권세가 다스리는 나라가 아닌 사랑의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로 옮겨 놓으셨습니다(13절).
그러므로 맡겨진 가정이, 교회가, 세상이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로 더욱 세워지도록 힘써 기도합시다.
☀ 적용과 나눔
요즘 당신의 기쁨과 감사의 이유가 무엇인가요? 영혼, 사람이 아닌 다른 것에 있다면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봅시다.
바울은 감옥에서 공동체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당신의 기도가 교회를, 순을 세워갈 것입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위해 어떻게 기도하시겠습니까?
☀ 기도
설레임에서 주관하는 5.18일 ‘장년 전도데이’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혼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시간이 되도록 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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