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1 순모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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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808회 작성일 19-02-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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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모임 지침서 (2019. 3. 1일 순예배) / 본문 (2:1-8)


마음 열기

- 요즘은 흔히들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요즘 같은 장수시대에 장년과 청년을 나누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말씀 나누기

 

오늘 사도바울이 디도에게 보내는 이 편지를 보면 디도가 목회하는 그레데교회 안에는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지체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성도들에게 자신의 연령대에 맞는 바른 신앙생활에 대한 지침을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장년 남성들은 절제 있고, 경건하고, 신중하며,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사랑이 많고, 인내심이 흔들리지 않는 성도들의 본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장년 여성들은 행실이 경건하고, 다른 사람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하며, 술을 좋아해서는 안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젊은 여성들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은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고, 신중하고 순결해야 하며, 친절해야 하며 남편에게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이 손가락질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젊은 남성은 신중하여 절제할 줄 알아야 하고, 선하고 거룩한 삶, 바른 말을 하여 세상에 책잡히지 말아야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성도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장년뿐만 아니라 자녀세대, 다음 세대 아이들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각 세대가 오늘 사도 바울의 권면에 합당한 덕을 세운다면 우리교회 공동체도 조화롭고 아름답게 성장할 것입니다.


적용과 나눔

- 연령대에 상관없이 오늘 말씀에 맞게 본이 되는 성도님을 보신 적이 있나요(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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