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 4 쓰임받는 기쁨을 아는 사명자 (마 20:1~16)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천국에 대한 교훈을 많이 하셨다.
본문의 비유는 일꾼을 부르러 간 주인에 대한 비유이다.
일꾼이 필요한 포도원 주인은 오전 9시에 일꾼을 고용했고 12시, 3시, 그리고 5시에 각각 고용했다.
일을 마치고 삯을 지불할 때 모두에게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을 주자 일찍 온 자들이 불만을 터뜨린다.
그러자 포도원 주인은 그들을 나무라며 계약대로 했을 뿐이기에 그들이 불만을 제기할 근거가 없다고 책망한다.
이 비유에서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사람을 불러 천국의 일꾼으로 쓰시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이다.
시기적으로 달리 부른 자들을 대우하시는 주권도 하나님께 있다.
먼저 부름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부하는 이스라엘을 의미할 수 있다.
또한 먼저 하나님을 믿고 주의 일을 한다고 자부하고 의롭다 자부하는 종교지도자들 일 수도 있다.
나중 부르신 자들은 이방인들, 세리, 죄인들일 것이다.
하나님은 부르신 자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신다.
예수님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예수께서 세리나 죄인들과 어울린다고 비난하였다.
그들 생각에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포도원에서 쓰임 받을 수 없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는 모두에게 동일하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우편 강도가 진정한 회개와 고백으로 낙원에 이른 것이 이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 앞에서 우리는 나의 의와 노력의 지분을 요구해서는 안 되고 그럴 권리도 없다.
그저 하나님의 구원과 부르심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또한 늦게 부름받았으나 동일한 은혜가 주어진 자들을 축하하고 축복해야 한다.
사도 바울의 말씀대로 먼저 택함받은 유대인들은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이방인들이 먼저 복음을 믿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행하신 구원의 방법이다.
유대인들은 여전히 이방인을 향한 차별과 시기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나중된 자로서 주님 은혜로 구원받음에 진정으로 감사하며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민족들, 그리고 우리 이웃들에게 주님의 주권적인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하고
은혜의 부르심을 알게하는 나와 성도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1)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10-16)
주님!
나중된 자로서 동일한 구원의 은혜를 입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열방의 백성들을 향한 주님의 주권적 은혜의 섭리를 기억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26. 3. 5 주님을 따르는 섬기는 종 (마 20:17~28) 26.03.11
- 다음글2026. 3. 3 헌신하는 삶에 따르는 보상 (마 19:23~30) 26.03.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