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6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 (롬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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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9-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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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불의함에 대해 유대인들은 할 말이 많을 것이다.

모두가 조인이라면 택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당신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맡기셨다.

이는 하나님의 의가 무언지를 알게하심이요 당신의 의를 택하신 백성을 통해 세상에 알리고자 하심이다.

말씀을 맡은 자들이 이에 합당한 의를 행치않음으로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밑기신 것이 불의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과 행하심은 언제나 신실하고 의로우시다.

성도의 책임은 자신들의 의로 하나님의 의로우신 뜻과 섭리를 드러내야 한다.

유대인들은 이 사명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어떤 자들은 어런 궤변과 억지를 늘어 놓을 수도 있다.

유대인들이 불의해도 하나님은 의롭다고 한다면 인간의 불의가 오히려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데 쓰임받은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오히려 인간의 불의가 의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비록 율법을 맡은 유대인이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불의를 드러냈다해도 결국 하나님의 의를 드러냈으니 유대인들은 말씀을 맡은 것만으로도 의로울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런 궤변에 대해 사도 바울은 말씀한다.

그들의 불의가 하나님을 의롭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스스로가 의로우시다.

그러므로 인간의 행위에 의해서 당신의 의가 규정되지 않고

하나님의 의로서 인간의 의를 규정하시고 판단하신다.

성도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드러내야 하는 존재이다.

성도로 택함을 받고 구원을 받은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의로우심이다.

성도라는 존재가 하나님의 의를 증거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 행위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야 한다.

어떤 명분으로도 성도의 불의를 정당화 할 수 없다.

나의 영적 신분과 행위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그러면 유대 사람의 특권은 무엇이며, 할례의 이로움은 무엇입니까 모든 면에서 많이 있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 가운데서 얼마가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무슨 일이라도 일어납니까 그들이 신실하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없어지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이지만,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성경에 기록한 바 주님께서는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인정을 받으시고 재판을 받으실 때에 

주님께서 이기시려는 것입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다는 말입니까 (이것은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으로 내가 말해 본 것입니다.)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다음과 같이 반박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나의 거짓됨 때문에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간다면, 왜 나도 역시 여전히 죄인으로 판정을 받습니까 

더욱이 좋은 일이 생기게 하기 위하여, 악한 일을 하자" 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그런 말을 한다고 비방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1-8/ 새번역)

 

주님!

저를 의롭게 하심으로 주님의 의를 나타내심에 감사합니다.

성도로서의 신분과 행위로 주님의 의로우심을 증거하고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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