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8 하나님께 헌신한 자의 구별된 삶 (민 6:1-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본문은 나실인 규정에 관한 내용이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일정기간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기로 결단한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서원을 하는 내용의 규례이다.
나실이란 말은 '헌신한' 혹은 '바쳐진'이라는 의미이며 세 가지의 규정이 따른다.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것 특히 포도주나 독주를 멀리해야 하고 머리를 자르지 말아야하고 시체를 가까이하지 않아야 한다.
심지어 서원 기간에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시신을 가까이 하게 되었을 때에는 다시 머리를 깎고 제사를 드리고 다시 일정을 잡아 시작해야 한다.
이렇게 서원을 했던 인물은 사무엘, 삼손, 세례 요한 등이며 사도 바울이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은 것이 나실인 서약을 한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로마를 거쳐 서바나까지 가서 반드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을 결단하고 서원했다는 것이다.
나실인 서원은 하나님 앞에 헌신을 결단하고 서원하는 것이 얼마나 중한 일인지를 깨닫게 한다.
그러므로 신중하고 서원하고 신실하게 이행해야 한다.
내자신을 포함해서 최근 성도들은 하나님을 향해 너무도 가볍게 헌신을 결단하고 또 상황에 따라 너무 쉽게 포기한다.
이는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태도일 것이다.
나실인의 서약은 헌신을 위한 서약만이 아니라 거룩의 서약이다.
특별하게 정결한 삶을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이다.
오늘날 사순절 기간과 같은 특별한 기간에 욕망을 다스리고 영적인 일들에 더 최선을 다하기로 결단하는 것과도 같다.
사순절을 보내며 끝까지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신실하신 주님을 묵상하며 회개한다.
너무도 쉽게 결단하고 또 포기했던 일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목회자로서 기름부음 받을 때 거룩한 삶을 결단한 것을 온전하게 행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도 회개한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아 생명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이다.
그래서 바울은 날마다 죽는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킨다고 고백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구별된 이 시대의 나실인들이 바로 성도이기에 성도로서 온전히 구별되고 헌신된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한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2-8)
주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은 성도로서 이 시대의 나실인이라는 정체성으로 거룩하고 헌신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25. 3. 29 헌신하는 백성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 (민 6:13-27) 25.03.29
- 다음글2025. 3. 27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정결한 삶 (민 5:11-31) 25.03.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