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9 어린양께 드리는 천상의 경배와 찬양 (계 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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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4-12-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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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관한 하나님의 계시가 펼쳐지는 순간에 모든 성도는 그 미래를 보기위하여 기도와 새노래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고 맞이해야 한다.

예수께서 두루마리를 받아들었을 때 네 생물과 장로들은 거문고와 향이 담긴 대접을 가지고 어린 양 앞에 엎드린다.

거문고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기 위함이며 향이 가득한 금대접은 성도의 기도를 예수님께 드리기 위함이다.

예수님이 인을 떼실 때 모든 피조물들은 예수님께서 심판의 인을 떼시기에 합당함을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희생을 통하여 심판 가운데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다.

빌립이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하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나를 본 자가 아버지를 보았다라고 하셨다.

또한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피 값으로 사셔서 제사장과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을 떼심을 찬양해야 한다

성도된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찬양하되 새노래로 찬양해야하고 간절히 기도해야 하되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세움받았기에 모세와 같이 하나님과 

그 백성들 사이의 결렬된 틈에 서서 중보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또한 교회와 성도들이 이 세상에 목적을 두지 않으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기도하고 세상에 모든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인을 떼실 그날까지 온전히 믿음을 지키고 찬양하며 기도를 쉬지 않고 그 분과 동행하며 

지속적으로 인을 떼실 역사적인 그 날을 준비해야 한다.

예수님이 피 값으로 사서 제사장과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신 존재들로서 인을 떼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인류를 위하여 중보하며 

믿음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8-14)

 

주님!

미래의 인봉을 떼실 주님께 새노래로 찬양하며 왕같은 제사장으로 중보하고 세상을 믿음으로 다스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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