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 (시 6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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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4-11-28 10:03

본문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가득한 민족들을 심판하신다.

그러나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자비를 베푸신다.

그들이 온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대신 짐을 지시기 때문이다.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하나님, 그 분이 바로 우리 대신 죄의 짐을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될 것이며 구원받은 백성들은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과 함께 행진하며그 분 앞에서 기뻐하며 뛰며 주를 찬양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결코 마땅하지 않고 가볍지 않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나의 짐을 대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한다.

일평생 주님을 의지하고 그 앞에서 뛰어 노는 복된 삶이 되길 기도한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시리로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을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며 바다 깊은 곳에서 

도로 나오게 하고 네가 그들을 심히 치고 그들의 피에 네 발을 잠그게 하며 네 집의 개의 혀로 네 원수들에게서 제 분깃을 얻게 하리라 하시도다 하나님이여 

그들이 주께서 행차하심을 보았으니 곧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 성소로 행차하시는 것이라 소고 치는 처녀들 중에서 노래 부르는 자들은 앞서고 악기를 연주하는 자들은 

뒤따르나이다'(19-25)

 

하나님은 세상 모든 민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 아들에게 인류의 죄짐을 지우셨다.

그러므로 모든 민족들은 스스로의 죄를 뉘우치고 예루살렘 성전의 하나님께 나와 경배해야 한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하셨다.

모든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함으로 그들 도내 짐을 대신 지신 구원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전을 위하여 왕들이 주께 예물을 드리리이다 갈밭의 들짐승과 수소의 무리와 만민의 송아지를 꾸짖으시고 은 조각을 발 아래에 밟으소서 

그가 전쟁을 즐기는 백성을 흩으셨도다 고관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 땅의 왕국들아 하나님께 노래하고 주께 찬송할지어다 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 소리를 내시니 웅장한 소리로다 (29-33)

 

주님!

제 대신 죄의 짐을 지으셨으며 지금도 지고 계신 주님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승리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민족의 아버지가 되시길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온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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