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8 자기 백성을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시 6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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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4-11-28 10:01본문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전능자이시다.
다윗은 숱한 대적과의 싸움에서 도우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알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구원하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뛰놀라고 명한다.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승리하게하신 하나님을 알고 감사하고 신뢰하며 기뻐하며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약자들에게 베푸시는 은혜이다.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시고 과부에게는 재판장이 되시며 가족들을 함께 거하도록 지켜주시고 형통하게 하신다.
연약한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고 누리게 하신 것에 진정으로 감사한다.
그 은혜를 누리는데 그치지 않고 그 은혜를 기억하고 찬양하고 선포하며 그 은혜 안에서 기뻐 뛰노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주 앞에서 도망하리이다 연기가 불려 가듯이 그들을 몰아내소서 불 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1-6)
하나님께서는 백성들보다 앞서 가시며 그 길을 이끄시고 그 삶을 윤택하게 하시고 친히 싸우시며 승리하게 하신다.
여러 군왕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다 물러가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자들까지도 그 전리품을 나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보다 앞서 가려할 때에는 패배와 고통이 따라온다.
하나님은 요단 강을 건널 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길을 한 번도 걸어가 보지 못했기에 언약궤를 따르되 떨어져 따르라고 하셨다.
이는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며 하나님의 이끄심을 분별하라는 것이다.
이제 까지 나를 앞서 가시며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공급하심으로 트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그 인도하심을 분별하여 따름으로 승리의 은혜를 언제나 맛보며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주의 회중을 그 가운데에 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
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하고 도망하니 집에 있던 여자들도 탈취물을 나누도다 너희가 양 우리에 누울 때에는 그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 전능하신 이가 왕들을 그 중에서 흩으실 때에는 살몬에 눈이 날림 같도다 바산의 산은 하나님의 산임이여 바산의 산은 높은 산이로다
너희 높은 산들아 어찌하여 하나님이 계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냐 진실로 여호와께서 이 산에 영원히 계시리로다’(7-16)
날마다 앞서 행하시며 이끄시는 주님!
신실하신 주님께 의지하여 나가가게 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공급하시는 주의 은혜 안에서 기뻐 뛰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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