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5 하나님을 무시하는 마음, 죄악으로 가득한 삶 (시 53:1-6)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94회 작성일 24-03-15 05:29

본문

성도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경외하지도 않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예수께서도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떼들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며 악을 행한다.

어찌 보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행하면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하나님이 당신을 경외하고 진정으로 선을 행하는 자들을 찾으려 하시나 찾을 수 없을만큼 세상 모든 이들이 죄인이라 선언한다.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을 부인하고 조롱하며 함께 더러운 일들을 행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한다.

오늘 말씀은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 악이 만연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에 대하여 이상하게 여기지 않도록 교훈한다.

오히려 그것이 당연한 것이기에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말고 믿음을 견고하게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순종할 것에 대해 다짐하도록 이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살피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세상을 살피시는 하나님이 이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려고 애쓰는 나 역시도 살피고 계심을 알고 큰 위로를 받는다.

하나님은 죄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한 자이며 어리석은 자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는 것이 참 지혜이다.

악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참 지혜로운 성도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이끄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1-4)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은 결코 성도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시하고 핍박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실 때에 그들은 진정한 두려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살아가다가 자기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나거나 큰 재앙에 부딪혀서 하나님을 찾는다.

비로소 큰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심판하시는 날은 성도들에게는 기쁨의 날이다.

참된 자유함을 얻게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 가운데에서 성도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은혜를 기대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5-6)

 

주님!

주님을 경외하지 않고 악을 행하는 자들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주님의 판단과 행하심을 기대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