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6 환난 때에 의지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시 4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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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24-03-06 14:47본문
온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세상을 다스리신다.
흔들리지 않는 하늘성읍에 계시는 하나님은 흔들리는 세상의 모든 상황들을 지배하신다.
그러므로 견고하고 능력있는 하나님의 통치를 신뢰하는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온전히 주님을 의뢰하고 주님께 피한다.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의지하기 전까지 나의 인생은 흔들리는 상황에 따라 흔들거렸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신뢰하게 된 이후에는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난처 되신 하나님께 피하고 도움을 구하게 되었다.
나의 피난처이시며 환난날의 도움이되신 주님을 신뢰하며 찬양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1-5)
하나님은 주권적인 통치와 권능으로 대적들을 무찌르시며 전쟁을 그치게 하신다.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성도라면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신뢰함으로 지켜보아야 한다.
주님 스스로 당신을 지켜보라고 말씀하신다.
결국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만국 백성들에게 높임을 받으시는 것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대하며 높여드리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6-10)
저의 피난처시며 도움이신 주님!
모든 상황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찬양합니다.
오직 주께만 피하고 도움을 구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의 행하심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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