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3 하나님 사랑의 절정, 예수 그리스도 (요일 4:7~1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08회 작성일 23-12-29 11:28본문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은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실천하셨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아들을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게 하셨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 믿음이다.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아들을 구주로 보내신 것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믿음이며, 이 믿음을 가진 자들이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된다.
성탄을 맞이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을 되새기면서 성령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주 됨을 믿게 하심에 진정으로 감사한다.
하나님 사랑을 더욱 확신하고 언제나 그 사랑 안에 거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9-10)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12-15)
사랑의 하나님에게서 나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의 표징은 사랑을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해도 사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온전해진다.
행하는 사랑은 받은 사랑을 온전하게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거듭나고 하나님을 알고 믿는 성도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전함으로 내가 받은 하나님 사랑을 온전하게 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7-8)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11-12)
주님!
제가 주님을 알고 사랑하기 전 먼저 저를 사랑하시고 그 아들을 보내셔서 구원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알기에 저도 그 사랑을 실천함으로 주님의 사랑을 온전하게 하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2023. 12. 25 성령이 증언하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눅 2:25~38) 23.12.30
- 다음글2023. 12. 22 탐욕을 버리고 성실과 충성으로 (잠 28:15~28) 23.12.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