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3 승리의 주권자 앞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성도 (잠 2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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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23-11-26 08:33본문
정의는 지혜로운 사람을 기뻐하게 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정의를 행한다.
정의를 분별하고 행하는 것이 참 지혜이다.
정의를 따라 행하지 않고 그 길에서 벗어나 향락을 즐기는 자는 부를 이룰 수 없다.
정의와 신의를 따라 행하면 생명과 번영과 영예로움을 얻게 된다.
어리석은 자는 슬기로운 길에서 벗어남으로 결국 의인을 위해 치르는 몸값에도 미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지혜로운 자들은 성을 차지하고 지혜로운 말로 인해 자기의 영혼을 보존한다.
하나님의 지혜로 정의를 행하는 삶을 분별하고 결단하며 행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정의와 신의를 지킴으로 생명의 삶과 명예로운 삶, 번성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확신한다.
‘정의가 실현될 때에, 의인은 기뻐하고, 악인은 절망한다. 슬기로운 길에서 빗나가는 사람은 죽은 사람들과 함께 쉬게 될 것이다.
향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
악인은 의로운 사람 대신에 치르는 몸값이 되고, 사기꾼은 정직한 사람 대신에 치르는 몸값이 된다’(15-18/새번역)
‘정의와 신의를 쫓아서 살면, 생명과 번영과 영예를 얻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용사들이 지키는 성에 올라가서, 그들이 든든히 믿는 요새도 무너뜨린다.
입과 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역경 속에서도 자기의 목숨을 지킬 수 있다’(21-23/새번역)
어리석은 사람은 교만하고 무례하며 게으르고 이기적이다.
그들은 악한 마음으로 역겨운 제물을 드리고 위증을 일삼으며 수치를 모른다.
악한 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결코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지혜로 싸우는 자는 언제나 승리를 경험한다.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대하며 악인들을 대적할 때 하나님의 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의 제물을 드리며 영적 싸움에서 언제나 승리하는 지혜자의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한다.
‘교만하고 건방진 사람을 오만한 자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우쭐대며 무례하게 행동한다.
게으른 사람의 욕심이 스스로를 죽이기까지 하는 것은, 어떠한 일도 제 손으로 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악인은 온종일 탐하기만 하지만, 의인은 아끼지 않고 나누어 준다.
악인의 제물이 역겨운 것이라면, 악한 의도로 바치는 것이야 더욱 그렇지 않겠는가 위증을 하는 사람의 증언은 사라지지만, 사실대로 말하는 사람의 증언은 채택된다.
악한 사람은 얼굴이 뻔뻔스러우나, 정직한 사람은 자기의 행실을 잘 살핀다.그 어떠한 지혜도, 명철도, 계략도, 주님을 대항하지 못한다.
전쟁을 대비하여 군마를 준비해도, 승리는 오직 주님께 달려 있다’ (24-31/새번역)
주님!
말씀의 지혜안에서 정의롭고 믿음직한 삶을 살아감으로 제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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