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24. 예수님이 선물하신 구원과 기도 응답 (요 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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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44회 작성일 20-02-24 18:56본문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 되신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는 천국에 성도를 위한 집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먼저 올라가셨다.
그리고 그 천국으로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 되어주셨고 천국의 진리가 되어 주셨으며 생명이 되어 주셨다.
천국의 길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이 진리이고 그 진리는 생명을 줄 수 있어야 참 진리인 것이다.
세상에 길을 안내한다는 가르침들은 많지만 진정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
세상에 생명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유사 진리들은 많지만 진정 생명을 주는 참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이신 분이시며 하나님 아버지 안에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를 본 자가 하나님 아버지를 본 것이라 말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6)
‘빌립이 이르되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8)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땅에 하나님 아버지의 보냄을 받아 오신 분이시다.
창조주 하나님과 동일한 본체이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늘에 우리의 거처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하늘에 가셨으며 그 분만이 우리를 다시 인도하시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믿는 제자들은 이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고 예수님이 남기신 일들을 행하되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며 해야 한다.
실제로 역사 속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더 큰 일을 행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2)
주님께서 나를 데리러 오시는 그날 까지 오직 예수님께서 가신 길만을 걸어갈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의 진리만을 더 깊이 깨닫고 그 진리만을 전할 것이다.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누리고 그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보다 더 큰 일을 감당하길 원하신다. 그러려면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3-14)
과거에 어느 권사님의 임종을 했던 시간이 있었다. 마지막 시간을 보내면서 권사님은 조그맣게 말씀하셨다.
혹 무슨 유언을 하시는가 해서 귀를 대고 가만히 들어보았다. ‘주님 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는 말씀이었다.
그리고 권사님은 소천하셨다. 정말 주님은 그 영혼을 데리러 오셨다. 주님의 약속을 신뢰한다.
나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며 주님 맡기신 일 잘 감당하다가 주님마련하신 처소에 기쁨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저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 주시고 저를 위하여 하늘에 거처를 마련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믿으며 경배하고 주님 맡겨주신 일들 잘 감당하다가 주님 처소로 부름받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에 응답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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