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4 이적과 기사가 아닌 주님 말씀만 따르십시오 (신 13:1-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27회 작성일 20-05-06 10:11본문
참된 신앙을 무너뜨리는 것은 영적인 미혹이다.
가나안에 들어가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있게 될 건데 먼저는 가나안의 신들을 섬기는 선지자들이나 제사장들이다.
그들은 기적이나 예언이나 꿈과 같은 것들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혹할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신들의 신을 섬기도록하기 위함이며 하나님의 도에 순종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런 선지자나 꿈 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에게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게 하려 하며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령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5)
오직 하나님만을 신앙하는 것은 영적미혹에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미혹하는 것들을 멀리하고 내게서 제하는 것이다.
기적이나 예언 혹은 꿈들을 통한 어떤 현상이나 능력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지 못하게 한다면
그것을 철저히 거부하고 내 영적인 삶에서 제거하여야 한다.
성도가 멀리해야할 대상에는 이방 선지자나 제사장만이 아니라 그들에게 미혹되어 가족들과 지인들을 잘못된 신앙으로 이끄는 사람들이다.
'네 어머니의 아들 곧 네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곧 네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에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6-7)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9)
영적으로 미혹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고 진노하시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최근 이단 신천지의 예와 같이 지아를 통해 미혹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아무리 지인이라 할지라도 영적으로 시험에 들게하는 하는 자들은 분명 멀리해야 한다.
영적인 순결이 삶의 순결을 지키게 하고 삶의 순결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친밀감을 유지하도록 하며 복된 삶을 보장하는 것이다.
세상 속에서의 복된 삶, 승리하는 삶의 시작은 영적 구별됨, 순전함이다.
영적 구별됨과 순전함은 위하여 내 자신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바른 신앙을 지키며
공동체의 모든 성도들을 말씀 안에서 바른 신앙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기를 다짐하면서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세상 속에서 영적으로 구별되어 순전함을 지키고 공동체를 순전함으로 이끌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20. 5. 5 공동체의 악을 진멸하는 정직한 순종 (신 13:12-18) 20.05.06
- 다음글2020. 5. 1 우상의 자리를 허물고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신 12:1-7) 20.05.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