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9 주님을 사랑으로 섬기면 모든 필요를 채우십니다 (신 1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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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02회 작성일 20-04-29 10:35본문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
신앙의 삶을 사는 모든 성도의 소망이다.
우리는 시시때때로 주님의 도우심을 필요로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 도움을 베푸신다.
특별히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필요한 가나안에서 하나님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셔서 수확할 수 있게 하신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는 필요한 때에만 주시는 은혜가 아니라 늘 사랑으로 돌보시는 당신의 백성의 필요를 채우시는 은혜이다.
그러므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해서 성도는 도움이 필요한 때에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항상 주님과 사랑의 교제 안에 있어야한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14-15)
항상 주님과의 사랑 안에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청종하고 다음세대들에게 최선을 다해 가르치며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13)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18-19)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때를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복을 누리는 삶을 살도록 하기위해서는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님께서는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신앙생활하면서 누구나 그 은혜를 사모한다.
나 역시도 매순간 그 은혜가 너무도 필요하며 이제까지 그 도우심 가운데 살아왔다.
그래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고 순종하고 애쓰며 간절히 기도한다.
늘 하나님안에 거해야 제 때에 필요한 도움을 위해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결코 어렵거나 어색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별히 하나님 안에 거하기 위해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함에 내 자신과 공동체 모두가 최선을 다한다.
오늘도 우리 삶 가운데 늘 함께하시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
그 도우심이 필요할 때만이 아니라 언제나 도움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청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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