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9 하나님의 큰 행적을 찬양하고 대대로 기념하라 (시 13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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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9회 작성일 20-06-30 09:21본문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찬송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찬송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고 높이는 것이며 신뢰를 고백하며 감사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한 찬양하도록 권고한다.
오늘 본문은 찬양시로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하기를 권고하는 시편이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성전에 서있는 자들은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에 대해 몇 가지를 말한다.
우선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유일하신 창조주이시다.
마땅히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한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5-7)
또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택하시고 구원하신 구원의 주님이시기에 찬양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4)
'그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8-9)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기업 가나안을 허락하시고 그들의 영원하신 하나님이 되어주시는 언약의 하나님이시기에 찬양해야한다.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12-13)
하나님을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하셨다.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라 하셨다.
창조주를 알고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내 삶에 모든 기반이요 뿌리와 같은 영적 사실이다.
그래서 삶이 흔들리지 않고 삶의 목적이 흔들리지 않는다.
내 삶의 목적은 창조주를 찬양하는 것이며 또한 그 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특별히 세상을 다스리는 나의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 되는 것이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믿게 하심으로 새언약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동행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찬양한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나는 찬송가의 이 가사를 부를 때마다 가슴이 찡하다.
나의 평생 찬양을 하고 살아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 고백할 수 없다.
더욱 주님을 찬양하고 높여드리는 삶을 살기를 결단한다
입술로, 마음으로, 삶으로 찬양할 것이다.
또한 공동체의 모든 성도들에게 찬양을 귄고하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알게하고 찬양하게 할 것이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찬양의 이유이시며 근거이시고 목적이시며 유일한 대상이신 하나님!
창조주가 되시고 구원의 주가 되시며 약속의 주님이 되신 하나님을 영원히 기념하고 찬양합니다.
부족한 종의 찬양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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