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30 생명 없는 우상을 의지하면 생명 없는 삶이 됩니다 (시 135: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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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5회 작성일 20-06-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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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은 진정 하나님을 알고 경외함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창조주이시며 유일한 신이다.

하나님 외에 스스로 존재하시며 모든 만물을 존재하게 하는 분은 없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은 만물의 원인의 원인이 되신 분이시다.

창조주를 알지 못하는 민족들은 자신들 안에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알 수 없기에 자신들을 욕망을 성취해줄 수 있는 

혹은 자신들의 상황을 지배할 힘이 있다고 여기는 (, 나무, 바다, 기후, 전쟁 등) 존재를 신으로 만들고 

또한 그 신들이 눈에 보여야 불안하지 않기에 우상으로 만들어 섬긴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 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1: 18-19,21-23)

 

우상은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이 낳은 거짓 신에 불과하다.

우상들은 아무런 생명력도 권세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신을 우상으로 만든 자나 섬기는 자 모두가 생명이 없는 존재라고 말씀하신다.

생명의 근원을 알고 예배하지 않기 때문이다.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15-18)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피조물인 인간이 우상을 섬기고 찬양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시지 않는다.

특히 당신이 택하시고 당신을 계시해 알게 하셨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면서도 거짓신과 우상을 섬기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해야 하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택함받은 레위지파 

또 그중에서도 제사장으로 섬기는 아론의 후손 들은 더욱 하나님만을 경외해야 한다.

그들이 하나님만을 섬기는 본이 되어 하나님이 찬양을 받으실 유일한 존재이심을 알게 해야 한다.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 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42:8)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처음 두 계명으로 오직 하나님을 섬기고 우상을 만들지 말 것을 명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언약의 백성들에게 예수를 본 자가 하나님을 본 자라고 하셨다.

예수께서도 당신과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라고 동등하게 여기셨다.

이 시대의 우상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는 하나님을 이야기 하는 모든 거짓 가르침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이런 것들 을 탐하는 마음이 곧 탐심 이고 그 탐심이 우상숭배라고 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주로 보내주시고 그 예수님을 알고 믿게 하심에 진정으로 감사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주로 믿고 따르며 순종하여 결코 우상을 섬기지 않고 창조주, 구원의 주 여호와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찬양하며 경외하기를 결단한다.

또한 하나님만이 참된 신임을 세상으로 알게하고 경외하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일평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함께하시길 기도한다.

 

찬양을 받기에 유일하게 합당하신주님, 만방의 모든 신은 헛것이요 모든 우상은 생명없는 목상, 석상, 주상에 불과함을 선포 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언약의 백성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진실되게 경배하고 찬양하길 소망합니다.

성령님 도우시고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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