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7 성령의 법아래 거하며 생명과 평안을 누리라(롬 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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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04회 작성일 20-08-07 19:09본문
율법의 정죄에서 우리를 해방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는 생명의 법이며 성령의 법이다.
반면에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고 그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법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기 때문이다.
비록 우리 안에 두 법이 갈등을 일으켜도 능히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고 자유 할 수 있다.
이는 우리 스스로 육신을 따라 의를 이룬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사망의 대가를 지불하게 하심으로 율법의 정죄를 받게 하시고 우리를 정죄로부터 자유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라‘ (1-4)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의로 이루지 못한 율법을 요구를 아들의 죽음으로 이루셨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믿으면 되는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이 아들을 통해서 행하신 일을 믿도록 하신다.
성령은 우리가 믿음으로 우리의 영과 함께 생명과 평안을 구하게 하시고 율법의 다스림 받는 육신의 생각은 사망을 따르게 한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통해 내게 행하신 일을 믿으면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신다.
그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계실 때 비로소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있다.
성령을 통해서 내게 믿음을 주시고 죄와 사망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시며 내 안에 거하셔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내 안에 계셔서 나의 영을 살리시고 나의 영으로 나의 몸을 다스릴 수 있게 하심 에 감사한다.
성령이 아니었다면 나는 내 스스로 나의 몸을 다스릴 수 없었을 것이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라
예수를 죽은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9-11)
하나님은 당신의 영이신 성령으로 나의 영을 살리시고 나의 생각과 모든 행위를 다스리신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나를 살리셔서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심에 감사한다.
성령과 더불어 장차 영원히 부활하게 될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며
오늘 죄와 사망이 이끄는 삶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명과 평안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하게 하심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내게 믿음을 주시고 구원하시며 내 안에 계신 성령을 통하여 나의 영을 살리시고 나의 몸을 다스리심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원한 부활의 소망 안에서 오늘 생명이 다스리는 평안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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