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9 사랑의 권면과 설득, 순종을 통한 치유 (왕하 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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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4-07-02 13:09본문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권자이시며 여러 사건들로 이를 나타내시고 증거하신다.
아람의 군대 전체를 통솔하는 장관 나아만이 나병에 걸려 고통 중에 있을 때 이스라엘에서 잡혀온 여종을 통해 엘리사를 소개 받았다.
왕은 이스라엘 왕에게 친서를 써서 왕의 치료를 돕도록 요청하고 왕은 이를 받은 왕은 난감해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엘리사는 자신에게 나아만을 보내도록 했고 만나러 온 나아만을 보지도 않고 요단강에 가서 일곱번 담그리고 명한다.
이에 자기를 만나 종교적 치료행위를 정성껏 해줄줄 알았던 나아만은 분노하고 돌아가려 했지만 간곡한 신하의 만류로 요단강에 몸을 담그고 기적적인 치료를 경험한다.
하나님은 아람의 군대 장관을 통해 당신의 실재와 능력을 증거하시며 영광을 받으신다.
하나님의 은혜는 겸손하게 순종하는 자에게 임한다.
은혜는 자신의 능력이나 의로는 얻을 수 없고 또한 얻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물이다.
그러므로 은혜를 기다리는 자는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길 원하신다.
엘리사는 그것이 불만이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이다.
나아만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했고 자신이 받을 은혜 앞에 겸손함과 간절함으로 순종해야 했다.
내 삶에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 주실 은혜를 기대한다.
더욱 겸손함과 순종으로 은혜를 사모할 것이다.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1-3)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7-14)
주님!
제게 주권적인 권능으로 베푸신 은혜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더욱 겸손하게 베푸실 은혜를 기대하고 사모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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