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6 하룻밤에 성취된 심판과 구원 (왕하 19: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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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6회 작성일 24-08-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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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뜻과 계획을 반드시 성취하신다.

하나님의 열심이 이를 이룰 것이다.

하나님의 열심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자에게는 재앙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축복이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며 회복의 섭리이기 때문이다.

앗수르를 향한 하나님의 궁국적 계획은 징계이고 심판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모욕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게 하였기 때문이다.

앗수르는 예루살렘을 결코 공격하지도 못하고 돌아갈 것이며 예루살렘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

반면에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회복이다.

고통을 견디고 남은 자들은 예루살렘으로 오를 것이며 다시금 소산을 거두게 될 것이다.

이는 가깝게는 바벨론 포로생활에서의 회복이며 또한 오랜 세월 후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고 종말에 성취될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다.

종말의 대환란 이후의 하나님나라 회복을 의미한다.

온인류의 구속의 계획이 성취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자들 통해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명을 치셨다.

산헤립은 자기 나라로 돌아갔으나 반란으로 죽음을 당한다.

신실하심과 열심으로 구원을 이루시되 그 구원의 은혜가 나에게까지 이름에 감사한다.

세상의 흥망성쇠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완성, 온전한 구속의 성취를 위한 하나님의 열심에 동역하고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의 뜻을 온 세상에 전하고 

유일한 구원의 길로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종이 될 것을 다시금 다짐한다.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31-37)

 

주님! 

거룩한 열심으로 악을 심판하시고 당신의 백성을 구속하심에 감사합니다.

구속의 역사에 저 또한 참여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열심에 헌신적으로 동참하고 복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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