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0 언약에 기초한 긍휼, 은혜로 사는 백성 (왕하 1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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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4-08-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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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삶과 죽음은 놀라운 영향력이 있다.

그래서 성도는 삶의 가치와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선지자 엘리야의 삶은 그를 따르던 엘리사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승천하기 전까지 신실하게 따랐으며 자신도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민족을 살리는 삶을 살고자 했고 이를 위해 엘리야가 가졌던 능력의 

갑절을 구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실제로 갑절의 능력으로 기적과 이사를 행했으며 민족을 영적으로 이끌었다.

엘리사가 수한이 되어 죽음을 맞게 되자 유다 왕 요아스는 슬퍼하며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라고 부르짖었다.

엘리사가 엘리야를 향해 부르짖었던 것과 같다.

엘리사의 삶과 죽음이 거룩한 영향을 끼친 것처럼 이 시대에 내 자신과 성도 그리고 교회 공동체가 거룩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14)

 

엘리사는 죽는 순간까지 왕과 민족을 축복하기 원하며 예언적 행위와 선포를 했다.

왕에게 동쪽을 향해 활을 쏘라 명하고 이를 아람에 대한 이스라엘의 승리와 구원으로 선포했으며 화살을 가져다 땅을 치도록 하며 그 친 횟수 만큼 아람에 대한 승리를 

예언하며 그 횟수가 세 번에 그친 것을 아쉬워했다.

엘리사는 그 시신마져도 권능이 있어 죽은 자가 시신에 닿자 살아나기도 하였다.

엘리사의 모든 삶과 죽음이 능력이었던 것이다.

나의 삶이 하나님의 권능에 붙들린 삶이 되고 나의 기도가 민족을 살리는 기도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하매 

그가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엘리사가 죽으니 그를 장사하였고 해가 바뀌매 모압 도적 떼들이 그 땅에 온지라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도적 떼를 보고 그의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15-21)

 

주님!

믿음의 선조들이 거룩한 영향력을 끼쳤던 것과 같이 저와 교회 공동체 성도들의 삶이 영향력 있고 민족을 축복하는 통로가 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민족교회가 이 나라의 병거와 마병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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