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5 언약의 등불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왕하 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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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6회 작성일 24-07-17 10:27본문
사탄은 악한 자를 이용하여 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의 계획을 파하려 계속적으로 시도하지만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들을 통해 그 궤계를
막으시고 당신의 뜻을 성취하신다.
모세가 태어나셨을 때에도 바로에 의해 죽임당할 뻔 하였지만 애굽의 공주에 의해 건져져 궁궐에서 길러졌다.
예수님도 헤롯에 의해 죽을 뻔 했지만 애굽으로 피신하여 살아나셨다.
아하시야가 죽자 사탄은 그의 어머니 아달랴를 통해 다윗의 후손을 끊고자 했다.
아합의 딸인 아달랴는 아들 아하시야를 영적으로 타락하게 하였는데
아들이 죽자 자신이 정권을 잡기 위해 왕위를 잇게 될 친손자들을 모두 죽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를 통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롤 몰래 성전으로 도피시켜 제사장 여호야다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게 하신다.
이는 두 가지를 위한 준비였는데 다윗의 왕조를 잇는 것과 종교개혁을 단행하는 것이다.
사탄은 결코 하나님이 행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가로막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들을 일으키시기 때문이다.
여호세바, 제사장 여호야다와 같이 용기있게 하나님 편에 서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go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성취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1-3)
제사장 여호야다는 아달랴를 폐하고 다윗의 후손 요아스를 왕으로 세울 준비를 철저히 한다.
아달랴의 통치 7년 째에 먼저는 군지휘관들을 성전으로 불러 요아스를
만나게하고 충성을 맹세하게 한 후 다윗의 방패를 들게하여 정통성을 부여하고 순번을 짜서 성전을 지켜 왕을 보호하게 한 후 요아스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운다.
여호세바의 용기와 여호야다의 지략, 또한 이들을 따르는 군사들의 헌신으로 다윗의 왕조가 이어지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의
연합으로 확장되고 성취되다.
교회공동체 모두가 이렇게 연합하여 사탄의 궤계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백부장들은 여호야다 제사장이 명령한 것을 그대로 다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안식일 당번인 사람들과 안식일 비번인 사람들을 데리고 여호야다 제사장에게로 왔다. 제사장이 백부장들에게 창과 방패를 나누어 주었다. 그것은 다윗 왕의 것으로서, 주님의 성전 안에 간직되어 있던 것들이다.
그리하여 호위병들은 각각 손에 무기를 들고,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주위를 감시하며, 왕을 호위하였다.그런 다음에 여호야다 제사장이
왕세자를 데리고 나와서, 그에게 왕관을 씌우고, 왕의 직무를 규정한 규례서를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니, 백성이 손뼉을 치며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다'(9-12 )
주님, 주님의 나라와 뜻을 이루는 일에 용기있게 헌신하게 하시고
교회 공동체 성도 모두가 연합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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