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0 여호와 하나님, 그분의 높으신 구원 계획 (출 3:13~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80회 작성일 21-04-11 08:29

본문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과 행하실 일을 알려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사명을 이야기할 때 그들이 모세를 부르신 신에 대해 물을 것이기에 그들의 조상들이 대대로 섬겼던 하나님이며 

스스로 계신 분이라고 답하도록 말씀하신다.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13-15)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나를 부르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하고 그 하나님이 무엇을 위하여 나를 부르셨는지를 알아야한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 되시는 창조주이시다.

또한 온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신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까지 신의 존재를 믿기는 했지만 그 창조주가 누구신지 알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비로소 창조주 하나님이 스스로 계시며 모든 존재의 근원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보내셨음과 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셨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모세에게 당신을 알리신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내게 임하시고 알게 하심을 찬양하고 감사한다.

하나님을 알기에 또한 하나님을 알게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셔서 약속의 땅으로 이끄실 것이다.

그 과정에 분명 애굽의 바로왕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바로에게 분명하게 당신을 알리도록 명하시고 저항하는 바로를 당신의 강하신 능력으로 치심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유일한 신이 누구신지를 분명하게 깨닫게 하실 것이다.

또한 당신의 백성들과 모든 민족들에게 예배를 받으실 것이다.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내가 아노니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굽 왕이 너희가 가도록 허락하지 아니하다가 내가 내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지라 너희가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여인들은 모두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거류하는 여인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의 자녀를 꾸미라 너희는 애굽 사람들의 물품을 취하리라'(18-22)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법으로 당신의 권능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애굽 민족들의 귀중품을 받아서 출애굽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일들을 행할 때 정말 상상하지도 못한 역사하심을 경험할 때가 많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고 경배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과 능력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신뢰하며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주님!

주님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며 주님의 사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리시고 경배하게 하옵소서.

놀라우신 주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저와 동행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