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7 의로운 행실에 따르는 주님의 합당한 보상 (시 18: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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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4회 작성일 21-07-27 09:35본문
대적들에 의한 극한의 위기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을 신뢰할 수 있는 근거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신앙적 태도 때문이다.
다윗은 위기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선포한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그 도를 따라 죄악 가운데 자신을 거룩하게 지키며 의를 행했기 때문이다.
다윗은 의로우신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그 분 앞에서 의를 행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하나님께서 의를 따라 자신에게 갚으실 것을 확신하기에 하나님의 구원과 악인에 대한 심판을 선언한다.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의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또한 나는 그의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켰나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20-26)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선언할 수 있을 근거가 될 참 신앙을 갖기를 소망한다.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규례를 항상 내 앞에 두고 스스로 내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규례는 변함없이 늘 내 앞에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규례를 의식하고 살아가는가이다.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나를 지켰나니'라는 고백의 삶이다.
내 스스로 내 앞에 놓인 규례를 지킬 때에라야 나는 의를 유지하고 그 의를 근거로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규례, 말씀, 도는 흑암 속의 등불이며 대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패이다.
하나님은 그 말씀을 따르는 자들에게 당신의 자비와 의를 나타내신다.
의인은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적군을 향해 달려간다.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27-31)
교만한 대적들을 의식하고 그들로 인해 힘들어 하기 전에 먼저 내 자신이 주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하나님께 피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나의 방패와 반석이 되어주실 것을 확신한다.
주님!
주님의 의로우심을 신뢰함으로 그 말씀을 붙들고 의를 행합니다.
대적들에게 주님의 의를 나타내시고 의를 행하는 자를 건져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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