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9 희망의 메시지에 담긴 하나님 사랑 (왕하 25: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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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9회 작성일 24-08-28 09:44본문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수용하고 순종하는 것이 신앙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셨고 그 말씀은 성취되었다.
이스라엘이 진정 언약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징계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긍휼을 구하든지 징계를 받아들이고 징계 가운데 올바른 삶으로 변화하든지 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지도 않았고 하나님의 징계를 수용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럴수록 더욱 고통스러워질 뿐이었다.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바벨론에 저항했던 마지막왱 시드기야와 관료들은 비참한 종말을 맞았다.
바벨론은 총 3차례에 걸쳐 성벽과 성전을 허물고 약탈했으며 지도자들을 잡아다 살해했고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세워 다스리게 하였다.
그달리야는 남은 자들을 모아 바벨론에게 순응할 것을 요청했으나 바벨론에 반대하는 자들을 그 말에 순응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달리야를 살해하고 사람들을 이끌고 애굽으로 도망한다.
세속적 관점으로 보면 그들은 애국자들일수도 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하나님 뜻을 수용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불신앙의 사람들이다.
중요한 것은 세상이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다.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영적 지도자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그를 따르는 성도들이 신앙적으로 바로 서고 옳은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
반드시 당신의 계획과 뜻을 성취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뜻을 따르는 길로 성도들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한다.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22-26)
주님!
부족하고 어리석은 제 생각과 가치를 따르지 않고 오로지 주님의 뜻을 따르고 순종함으로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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