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4 우상과 죄악을 제거하는 철저한 개혁 (왕하 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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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4회 작성일 24-08-28 09:38본문
신앙의 개혁을 위한 요시야의 행위를 나타내는 단어는 제하고, 금하고, 불사르고, 허물고, 쏟아버리고 이다.
이방신을 섬기는 악한 행위를 금했고 이방신에게 들린 것들은 제하였고 도구들은 불살랐으며 제단은 허물었고 가루로 빻아 쏟아버렸다.
심지어 산당까지 허물고 산당 제사장을 죽였다.
나의 삶 가운데 이런 행위가 필요한 내용들은 없는가 깊이 묵상해본다.
요시야가 모든 우상을 제거하였듯이 내 안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이 있다면 제거해야할 것이다.
또한 금해야 할 세상적 행위가 있다면 이 또한 금해야 한다.
잘못된 신앙으로 이끌던 요소들은 불살라 버려야 한다.
가루로 빻아 쏟아버려야 할 가증한 것들이 있다면 그렇게 철저히 처리해야 한다.
나를 붙들고 유혹하고 옭아매며 넘어지게 하는 것들이 다시는 세워지지 않도록 모두 철저하게 다스려야할 것이다.
요시야가 보수하고 다시 회복해야할 것들은 세우고 없애야할 것들은 제하였듯이 나 역시도 세우고 제거하는 참되고 철저한 개혁을 위해 성령의 능력과 도우심을 구한다.
''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내려서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10-15)
주님!
영적으로 다시 세울 것을 세우고, 제거할 것을 제거할 수 있도록 믿음과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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