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2 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 (왕하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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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2회 작성일 24-08-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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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은 언제나 말씀에 비추어져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기준에서 얼마나 멀어졌는지도 깨달아 회개하게 된다.

그러려면 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그러므로 영적 개혁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회복은 말씀을 가까이하는 신앙을 도로 찾는 것이다.

요시야는 종교개혁을 실시하며 성전을 보수하였고 보수하는 도중 율법책을 발견하였다.

학자들 중에는 신명기 원본이라는 사람도 있다.

오랫동안 잃었던 율법을 발견하여 살핀 요시야는 유다 백성들이 얼마나 말씀에서 멀어졌으며 불순종한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징계에 대해 깨닫고 옷을 찢으며 

회개하고 영적지도자들에게 사람을 보내 유다의 백성들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한다.

하나님께서는 요시야가 영적인 개혁을 단행하고 말씀 앞에서 애통하고 회개함을 기쁘게 여기셔서 요시야의 당대에는 심판이 임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은 심판 이전에 회개를 기다리시고 회개하는 자에게 사죄의 은혜를 베푸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이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인지는 말씀에 비추어보아야 한다.

오늘날 신앙이 무너진 이유는 말씀을 등한히 하기 때문이며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며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한다.

항상 말씀에 나를 정직하게 비추고 참 회개를 하며 언제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며 민족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가는 참된 개혁을 통해 바르게 설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을 다짐한다.

 

'또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10-13)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이 읽은 책의 모든 말대로 하리니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들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곳을 향하여 내린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너희를 보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들은 말들에 대하여는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로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사자들이 왕에게 보고하니라'(16-20)

 

주님!

제 안에 참된 말씀의 회복이 있게 하시고 민족교회 잃어버린 말씀을 되찾고 영적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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