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30 종교 혼합주의를 항상 경계하십시오 (왕하 17: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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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5회 작성일 24-08-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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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은 오직 이스라엘 만을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구원을 받도록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상에 흩어져 하나님을 알리고 또한 세상 민족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와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흩어져 알리는 것을 원심력 선교, 들어와서 알게 되는 것을 구심력 선교라 부르는 학자도 있다.

앗수르는 이스라엘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다른 곳으로 흩고 다른 민족을 이스라엘 땅으로 이주시켰다.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들어온 민족들이 하나님이 보낸 맹수에게 죽는 일들이 생기자 두려움에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여 왕에게 요청하여 이스라엘 제사장을 보내주도록 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당신을 알리시고 예배하도록 하신 것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여러 상황이나 사람들을 통해 불신자들을 부르신다.

하나님께서 오게 하신 백성들이 모두 믿고 구원얻기를 기도한다.

 

'앗수르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그 곳에서 사로잡아 온 제사장 한 사람을 그 곳으로 데려가되 그가 그 곳에 가서 거주하며 그 땅 신의 법을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 하니 이에 사마리아에서 사로잡혀 간 제사장 중 한 사람이 와서 벧엘에 살며 백성에게 어떻게 여호와 경외할지를 가르쳤더라'(27-28)

 

하나님은 유일하신 창조주이시고 만방의 모든 신들은 인간이 지어낸 허상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다른 신을 겸하여 섬겨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뜻대로 섬겨야 한다.

이스라엘 땅으로 이주해온 민족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우상을 만들어 자기들의 신을 겸하여 섬기고 또한 자기들의 방법대로 섬겼다.

혼합주의적 신앙인 것이다.

하나님을 바르게 신앙하려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어야 하며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는 것들도 없어야 한다.

오늘날 이름 모를 신들을 섬기지는 않아도 돈이나 권세나 명예나 외모나 인기 혹은 사람 등 이 모든 것이 나의 우상이나 신이 될 수 있다.

하나님보다 사랑하거나 겸하여 섬기는 것이다.

내 자신의 신앙이나 타인에게 신앙을 가르칠 때에도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섬기도록 노력할 것이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한다.

 

'그러나 각 민족이 각기 자기의 신상들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이 지은 여러 산당들에 두되 각 민족이 자기들이 거주한 성읍에서 그렇게 하여 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고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그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렸으며 그들이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들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29-33)

 

주님!

오게 하시든지 제가 가든지 온 세상 민족들에게 하나님을 증거하되 바르게 알고 섬기도록 인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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