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30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선한 일에 힘쓰십시오 (딤전 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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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35회 작성일 21-09-30 09:09본문
믿음의 삶은 신앙적 가치를 행하는 삶이다.
목회자 디모데에게 사도 바울은 사역자로서의 믿음의 행위에 대해 권면한다.
이는 몇 가지의 동사들로 표현되고 있으며 오늘날도 여전히 요구되는 행위들이다.
피하라 - 자족함을 모르고 돈을 사랑하여 미혹되는 삶
따르라 – 의,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
싸우라 - 믿음의 선한 싸움
취하라 - 영생
지키라 - 주님의 선한 증언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1-14)
사도 바울이 강조하는 행함의 명령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순종할 것을 다짐한다.
이 명령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피하고, 따르며, 싸우고, 취하고, 지켜갈 것이다.
성도의 신앙적인 행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을 기다리는 성도의 바른 자세이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흠없는 성도로 부끄러움 없이 왕되시고 거룩하신 주님을 맞이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기에 더욱 신앙적으로 행하게 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14-16)
주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것은 다시 오실 주님과의 만남을 잊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이라 여길 때는 함부로 행한다.
영적 지도자로서 내가 먼저 주님의 재림을 확신하고 준비하는 믿음의 삶의 본이 되며 성도들도 재림을 확신하고 준비하도록 인도하고 가르칠 것이다.
특히 부유한 성도들이 재물에 소망을 두고 살지 않으며 선한 사업을 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하여 재물을 사용함으로 천국에 영원한 생명의 터를 장만하도록 이끌 것이다.
또한 헛된 논쟁을 삼가하고 진리 위에 더욱 견고하게 설 것이다.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17-21)
주님!
주님께서 다시오심을 확신하며 심판의 주로 오시는 거룩하신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신앙의 삶을 살고 또한 살게 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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