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6 공동체를 세우며 하나님 뜻을 실현하는 삶 (살전 5:12-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4-08-28 09:54본문
성도들은 언제나 주님의 다시 오심을 신뢰하고 기다리며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늘 깨어서 영적으로 무장하여 빛된삶으로 어둠을 대적해야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빛된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권면한다.
성도들을 이끄는 리더들에게 순종하고 존경과 사랑으로 대하고 성도 간에 화목하며 서로 격려하여 성실하고 견고하게 세워주며 서로를 인내함으로 선하게 대하고
공동체의 성장을 도와야 한다.
무엇보다 성도와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준행해야 한다.
먼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환난이 오든지 절망하고 낙심하지 말고 항상 기뻐해야 한다.
또한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
이는 모든 시간에 기도만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상황이나 일에도 기도를 앞세우라는 것이다.
기도는 성도의 삶과 사역의 시작이며 마침이다.
기도할 수 없는 상황은 존재하지 않으며 너무 바쁘기에 기도해야 한다.
또한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한다.
감사는 주님에 대한 신뢰이며 주님의 은혜와 섭리에 대한 인정이다.
그러므로 감사는 주님을 영화롭게하는 중요한 영적 태도이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주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빛에 속한 자녀로서 어둠과 싸우며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며 이를 위해 성령충만함으로 살아가고 다스림을 받아 악은 모양도 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한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12-22)
주님!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로서 늘 깨어 영적으로 무장하여 빛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성령충만함으로 기쁨, 기도,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2024. 8. 27 평강의 하나님이 완성하시는 성도의 삶 (살전 5:23-28) 24.08.28
- 다음글2024. 8. 2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함과 형제 사랑 (살전 4:1-12) 24.08.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