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7 예수 그리스도 터 위에 하나 되어 세우는 교회 (고전 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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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74회 작성일 22-05-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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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영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영적으로 성장한 성도는 육에 속한 삶을 버리고 영에 속한 삶을 살아간다.

육에 속한 삶은 육신을 따라 서로를 시기하고 다투는 삶이다.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면 영적인 진리를 깨닫기는 했어요 영적인 삶을 살지 않는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영적인 상태를 고려하여 너무 깊고 어려우며 실천하기 힘든 가르침들을 전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영적 진리의 깊이를 깨닫지 못하고 육적인 삶을 따라 파당을 나누며 서로 시기하며 다툰 것이다.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1-4)

 

구원의 진리를 깨달아 거듭난 성도로서 거듭남에 머무르지 않고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영적 진리를 깨닫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진리가 요구하는 삶의 깊이를 깨달아 육의 욕망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이 요구하는 바를 순종하는데까지 이를 수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

육에 속한 삶에 머물던 저를 영에 속한 진리, 십자가의 도를 통해 거듭나게 하셔서 영에 속한 삶을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영에 속하여 있으면서 육적 삶을 살지 않도록 영적으로 자라가게 하옵소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영적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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