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7 이방 왕들의 도움으로 형통한 성전 건축 (스 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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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49회 작성일 22-04-07 10:01본문
방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다시 성전을 짓는 일에 헌신하게 되자 하나님은 최선의 길을 여시고 도움을 주신다.
하나님은 당시 관리들의 마음을 움직이시사 성전을 짓는 일에 대한 합리적인 검증을 하도록 이끄셔서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낸 글에 따라 고레스 왕의 조서를
찾기 시작하여 그 조서에 성전에의 크기와 경비에 대한 보조, 성전 기물의 반환에 대한 명령들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당신의 방법으로 완전하게 일하신다.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메대도 악메다 궁성에서 한 두루마리를 찾았으니 거기에 기록하였으되
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성전의 높이는 육십 규빗으로, 너비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성전 금, 은 그릇들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안 각기 제자리에 둘지니라 하였더라’(1-4)
하나님의 일을 함에 중요한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헌신이다.
아직도 어렵고 힘든 상황이며 성전 재건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다시 시작하였을 때 하나님이 놀랍게 도우셨다.
하나님이 명하실 때에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셨기에 명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명하신 일들을 행함이 얼마나 노랍고 기쁜 일인지를 경험하며 살아왔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명령에 더욱 순종하며 거룩한 ㅂ전과 부르심에 헌신함으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들을 맛보고 주님과 함께 그 일을 완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리오는 고레스의 칙령을 보고 다시금 이스라엘의 성전 거축을 돕도록 지시한다.
그런데 다리오가 지시한 도움은 고레스의 그것보다 훨씬 컸다.
하나님은 더욱 놀라운 것들을 준비하신 것이다.
이스라엘의 성전 건축을 방해하지 말아야할 대상을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경비를 아낌없이 대줄 것을 명하며 제사에 필요한 모든 제물까지도 공급하도록 한다.
더 나아가 이 명을 어기는 자들은 멸문지화를 당하게 될 것을 약속함으로 감히 어느 누구도 이 일을 방해하지 못하게 한다.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성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리노니 왕의 재산 곧 유브라데 강 건너편에서 거둔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 또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요구대로 어김없이 날마다 주어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내가 또 명령을 내리노니 누구를 막론하고 이 명령을 변조하면
그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를 그 위에 매어달게 하고 그의 집은 이로 말미암아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6-11)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인가.
주의 일을 하면서 이런 경험을 너무도 많이 하였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들은 상상을 초월했고 나의 계산을 뛰어 넘었다.
나의 기대와 상상을 뛰어넘어 준비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주님의 명령과 부르심에 온전하게 헌신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렇게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완수하고 기쁘게 주님께 드리되 무엇보다 나의 삶을 온전히 드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
제가 구하는 것에 더욱 넘치도록 주시는 주님!
그 주님의 놀라운 도우심에 늘 감격하고 놀라게 됩니다.
주님이 명하신 부르심에 온전하게 헌신하여 주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고 주님의 뜻을 온전하게 이루어 드리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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