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 알아듣는 말씀이라야 구원 역사를 이룹니다 (고전 14: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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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67회 작성일 22-06-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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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의 목적은 자신과 공동체를 유익하게 하는 것이다.

방언이 자신을 유익하게 하는 은사로써 영으로 기도하는 것은 자신이 무슨 기도를 하고 있는지 몰라 영적으로는 유익하지만 내 마음에 주는 유익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방언이 어떤 내용인지를 알지 못한다면 마음의 유익을 위해서 방언을 통역할 수 있는 은사를 구하여 방언 기도를 마음으로도 깨닫는 것이 유익하다.

이렇게 영으로 유익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마음으로도 유익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도 기도하며 영으로 찬양하며 마음으로도 찬양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나의 기도와 찬송을 통해 다른 이들을 유익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13-16)

 

교회공동체의 지체로서 나의 영적 은사나 행위가 다른 성도들에게 유익을 끼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바울사도는 자신을 위한 은사에 만족하지 않고 타인에게 유익을 주는 은사를 적극적으로 사모하고 사용할 것을 선언하고 권면한다.

이렇게 은사를 사용하는 것이 성숙한 신앙이고 지혜로운 신앙이다.

은사를 사용함에 지혜롭지 못한 것은 어린 신앙으로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 신앙이다.

지혜로운 신앙인은 자신의 영적인 행위와 모습으로 타인을 유익하게하고 성장하게 한다.

내 자신과 교회, 단체의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숙하고 지혜로운 신앙인으로 자라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나 교회에서 내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18-25 )

 

주님!

적인 것들을 영으로 마음으로 깨닫고 선포함으로 남을 유익하게 하는 성숙하고 지혜로운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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